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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기부 행렬 스타 총출동 훈훈한 이유?

폭우 기부 행렬 스타 총출동 훈훈한 이유?

 

8일 중부지방 일대 115년 만의 최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을 비롯해 수해 피해 지역이 많이 발생하고 사망자와 실종자도 늘어나 이재민 지원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배우 김혜수씨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폭우 기부 행렬



앞서 김혜수씨는 SNS에 반지하 주택에 살던 발달장애 가족 사망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사망자, 실종자가 계속 늘고 있다. 외부에 계신 분들은 안전하게 귀가해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우 임시완씨도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임시완 씨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한다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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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를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강태오씨도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강태오씨는 최대한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의 일상이 제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갓세븐 박진영 씨가 3000만원, 위너 김진우 씨와 배우 홍수현 씨도 각각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방송인 유병재씨 또한 9일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하며 힘내세요. 호우 피해 이웃을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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